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꽁이 서당/에피소드/9권 (문단 편집) == 대원군의 몰락시대 == 한 학동이 하인과 함께 서당에 갔는데 학동의 낯이 우거지상이었다. 알고 보니 학동의 할아버지인 생원이 자기 집 배를 따서 서당에 보내면서 물푸레나무 가지로 회초리까지 무더기로 만들어서 보낸 것. 그 학동은 앞으로 그 회초리로 매맞을 걸 생각했던 것이다. 물론 훈장은 학부형의 그 당부[* 버릇이 없거나 글공부를 게을리하면 사정없이 때려라.]를 듣고 염려 말라 하고 배는 학동들 전부와 훈장이 맛있게 먹었다. 그러면서 훈장은 [[배]]와 관련해서 [[정호]] 대감의 이야기를 하는데, 이야기를 다 하고 나서 어떤 학동이 "성질 급한 이웃 중에 한 사람은 봄에 배 나무를 심었더니 여름에 죽었다."고 해서 훈장을 기겁하게 만들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